2016.06.27
사내근로복지기금에 10억원 출연, 매년 세전순이익의 2%이내로 출연
이연제약(대표이사 박수천)은 2016년 7월 1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작고하신 고(故) 유성락 회장의 유지를 받을어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설립되었으며, 임직원의 복지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하여 자녀학자금 지원, 경조비 지원, 건강검지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등에 활용된다.
운영 첫해인 올해에는 회사에서 10억원을 출연하고, 2017년부터 매년 직전 사업년도 세전순이익의 2%이내에서 출연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주택자금보조, 여가, 문화활동 지원등 근로복지시설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수천 이연제약 대표이사는 "회사발전에 이바지해 온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다"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근로자대표와 회사대표 동수로 구성된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를 통해 운영되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여,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