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5일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모범 납세자 표창’은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 을 기념하여 연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포상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연제약은 ‘국내 원료의약품 국산화,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전 2009년 ‘제 43회 납세자의 날’에 수여 받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이어 두 번째 모범납세자 표창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비전인 ‘BEST till 2023’ 에서 목표한 것처럼 이연제약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하여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모범기업’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연제약은 2010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원료, 제네릭, 조영제 등의 케미칼 사업 포트폴리오와 유전자치료제를 비롯한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6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업계 상위의 ‘재무안정성’이 강점인 전문 제약기업이다.